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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은 비정기적인 임시편을 운항해 왔습니다.

한국 교민들을 한국으로 수송하기도

한국의 의료진들을 우즈벡으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비정기 임시운항 편이라 제대로된 여행길이 열린것은 아니었죠.

 

이번에 마지막 임시편으로 보이는 아시아나항공편이 편성 되었습니다.

 

7월 부터는 일단 주 1회 운항 한다고 합니다.

 

다만 예전에는 관광비자 3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했는데

현재는 무비자 입국이 아닌

비즈니스 비자, 가족비자, 워킹(노동)비자 등만 가능한 상태 입니다.

 

7월부터 관광비자 관련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우즈벡 정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시 힘쓰는 모습을 보니

관광쪽도 풀어줄듯 합니다.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관련 공항 폐쇄 및 입국 제한으로

우즈벡 입국에 어려움을 겪었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찾아올듯 합니다.

 

아래는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의 공지 사항 입니다.

 

7월 부터는 주 1회 운항하는걸 검토 중인거로 명시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 체류자가 우즈벡 입국시 우즈벡에서의 격리 조치는 면제 됩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른 관련 기사를 참조해 주세요.

 

다른 나라 체류자가 우즈벡 입국시 우즈벡에서 입국 하자마자 격리가 진행 되지만

한국은 나름의 청정국 지위를 인정 받아 몇몇 국가와 함께

격리가 면제 되었음을 발표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한국은 가까운 나라가 적었습니다.

주변 국가들은 과거 침략행위나 망언을 통해 국민 감정이 악화되어 있는 상태죠.

 

하지만 우즈벡인은 한국민의 고유의 정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인지

최근 급속도로 교류가 늘고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침략보다는 평화를 사랑했던 두 나라의 민족성과 역사적 배경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우즈벡과 한국의 교류가 많아져서 멀지만 가까운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ㅏ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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