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박사

어제 1027명이 방문한 제 블로그의 광고 예상 수익은?

대략 7.45달러가 발생하였네요

원화로는 9500원정도 됩니다

점점 방문자수가 늘어가는것을 보고 있습니다

vultr가 사용하기가 편해서 많이들 가입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이나 MS 등은 전문가 툴이라 단순히 vps 몇개 세팅하려 하는 사용자는 복잡할 수가 있죠

vultr는 그냥 가입하면 보너스를 안주지만

구글에 vultr bonus 라고 치면 보너스 받을 수 있는 가입 링크가 뜹니다

한국에서는 250USD 보너스가 적용되고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지불수단으로 해야만 보너스가 활성화 됩니다

페이팔이나 다른 결제 수단은 안되고, 선불 VISA MASTER 카드도 안됩니다.

저는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가입 성공 해서 250달러 받고 몇달동안 무료로 썼네요.

크롬을 동시에 여러개 실행하면서

각각의 브라우징 기록은 따로 저장되게 하는 크롬 portable app 버전입니다

피시가 바뀌거나 크롬 폴더를 복사하게 된다면 브라우징 기록은 사라지는 점은 단점이긴 합니다

공식 사이트 링크 아래 첨부 합니다

최신 버전으로 받으세요

https://portableapps.com/apps/internet/google_chrome_portable

이후에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하게 됩니다

받으신 파일 자체는 풀버전이 아닙니다

온라인 설치 버전입니다

사실 설치버전이라기 보다는 portable 버전에 가깝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익 내기가 어렵습니다

2009년부터 이베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2012-2013년에는 한달에 1억정도를 팔았던 적도 있지요

하지만 중간중간 판매량이 급증하거나 클레임이 많이 들어오면

계정이 정지가 되고 판매의 흐름이 끊기게 됩니다

게다가 한국에서 발송하기에는 요즘 국제 우편 요금의 비용이 많이 올랐지요

또한 싸고 좋은 물건이 이제는 중국산이 대세 입니다

과거에는 중국산은 품질 문제가 있었지만 요즘은 중국산도 품질이 많이 좋습니다

특정 브랜드의 제품은 가격을 싸게 받아와서 마진 붙여서 파는게 한계가 있죠

중고 상품의 경우 마진이 좋을수 있지만

불량이나 품질 관련 클레임이 많이 들어옵니다.

이베이는 아마존처럼 많이 팔리고 가격도 잘 받을 수 있는 시장이 아닙니다.

전세계로 판매하는 강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게 더 많은 통관, 배송지연, 분실, 악성 바이어의 확률을 높여줄 뿐입니다.

저도 아직 이베이에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수익을 못내고 있습니다.

최근 한달 판매한게 174.36달러네요. 4개 판매 하였고.

차라리 요즘은 쿠팡에서 판매를 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에 소개 드렸던 vultr 서비스에서의 서버 업그레이드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불행하게도 vultr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유명한 클라우드 업체들인 구글이나 아마존 등은 대부분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vultr가 서비스가 좋고 큰 업체이지만 구글이나 아마존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회사죠.

일단 서버 목록을 보겠습니다.

한국 서버 1개가 있는데 그걸 업그레이드 해보겠습니다.

보통은 삭제하고 새로 생성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럼 기존 자료나 세팅이 날라가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빠르고 편합니다.

단 하위 사양으로의 다운그레이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서버 상세를 들어가시면

settings가 있습니다. 이부분에 업그레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왼쪽을 보시면 Change Plan이 있습니다.

사양을 바꾼다는 말입니다.

보통 한국식 영어로는 스펙이 Specification 이지만,

해외에서 실제로는 plan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 합니다.

Change Plan 누르시면 바꿀 수 있는 서버의 종류가 뜹니다.

물론 상위 사양만 뜨지요.

저는 여기서 2개의 CPU와 4기가 램, 80기가 SSD 디스크로 변경해 보겠습니다.

요금은 한달에 20달러네요.

mo는 Monthly의 약자 입니다.

보시면

Current plan이라고 있는데 이건 현재 사양이고

아래 Change plan은 변경 후 사양 입니다.

현재는 1코어에 1기가램에 25기가 SSD네요.

1TB Transfer는 데이터 양 입니다.

한달에 1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한국의 유명 업체들보다 굉장히 넉넉한 편입니다.

밑에 Upgrade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럼 최종 확인을 위해 경고 창이 뜹니다.

Yes... 로 시작하는 동의체크는 필수 입니다.

내용은 기존의 ~ 플랜에서 ~ 플랜으로 변경 하겠다는 말입니다.

Change plan을 누르니 녹색으로 안내 메시지가 뜨네요.

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신의 서버는 4기가 램과 80기가 디스크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서버 업그레이드가 굉장히 쉽죠?

다른 대형 업체들은 사실 좀더 세부적이고 복잡합니다.

vultr는 아마 현존 최고의 쉬운 세팅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듯 합니다.

가격싸고 빠르고 쉽고.

가격이 저렴하고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하는

그리고 빠른 서버 생성 및 관리 페이지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초보자도 쉽게 생성 가능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장점인

vultr에서 서버를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서버 2012를 생성 하지만

다른 리눅스도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일단 메인 페이지에 보시면

제가 이미 사용 중인 4개의 서버가 보입니다.

1개 더 생성 하려면 오른쪽 위의 + 버튼을 눌러 줍니다.

+ 버튼을 눌러 주시면 Deploy New Server 가 보입니다.

Deploy New Server = 새로운 서버 생성

Choose Server는 서버 종류를 선택하는 항목입니다.

가장 많이 쓰이고 저렴한게 Cloud Compute 입니다

이건 쉽게 말해 VPS라고 불리는 서버 입니다.

그 옆에 High Frequency는 전송 대역폭이 높은 M.2 방식의 SSD를 사용한 서버 입니다.

NVME같은 SSD는 전송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쓰시면 됩니다.

맨 오른쪽에 Dedicated Cloud는 전용 서버 입니다.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지 않아서 속도의 일관성이 있고

vmware같은 가상화 머신도 설치하기가 쉽습니다.

참고로 VPS는 다른 사용자와 시스템을 공유하기 때문에

특정 사용자가 엄청난 자원을 사용하면

서버가 느려지기도 합니다.

서버 위치를 선택합니다.

한국 기준 Tokyo를 많이 쓰긴 합니다.

일단 ping이나 RDP제어시 빠른 반응 속도를 보입니다.

한국도 최근 생겨서 선택 할 수 있으나 현재 윈도우 서버가 설치 안되고

리눅스만 가능합니다.

일본 한국을 제외 하면 싱가폴도 좋습니다.

이중에 원격으로 가장 제어가 느린곳이(한국 사용자 기준)

호주 서버 입니다.

운영체제를 선택합니다.

저는 사실 사설 ISO를 쓰고 있으나

설명 편의상 라이센스 윈도우를 설치 하겠습니다.

vultr의 장점은 윈도우가 있으면 그걸 수정 및 업로드 하여

라이센스 비용을 따로 안내도 됩니다. 그 경우 월 사용료가 5불 이내로 가능합니다.

간혹 뉴욕의 경우 더 싼 3.5달러 혹은 2.5달러 서버도 선택 가능합니다.

역시 라이센스를 지불하는 윈도우를 선택하니

최소 월 20달러로 가격이 상승합니다.

사양은 1CPU / 2기가 램 / 라이센스 10달러로 작은 웹사이트 운영이나 프로그램 돌리기에 적당합니다.

아래 호스트 네임이나 라벨은 생략 가능합니다

서버 생성은 윈도우가 좀 걸려서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아이피로 RDP접속 하시면 됩니다.

아래 RDP 패스워드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마존 AWS, 라이트세일, MS 애져, 구글 클라우드(GCP), 오라클, IBM 클라우드, LINODE 등

웬만한거 다 써봤지만

가장 쉽게 사용 가능하고 나름의 유연성이 있는

VULTR를 제일 좋아합니다.

사실 아마존이나 MS 구글 같은 경우는 초보자가 서버 하나 생성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은 세부 옵션을 제공합니다.

직관적인 vultr는 몇번 클릭으로 바로 접속 가능한 서버가 생성 되죠.

예를 들어 몇몇 대형 업체들은 윈도우 서버의 기본 옵션으로 RDP포트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생성시에 RDP 접속 가능한 포트를 allow 시켜 줘야 하는데

그런 과정 하나하나가 초보자에게는 어렵다는 겁니다.

가격도 vultr는 리눅스 기준 최소 2.5달러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뉴욕 지역)

가격도 저렴합니다.

2.5달러 서버도 웹사이트나 FTP 운영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CPU 벤치마크를 해보면 생각보다 vultr의 cpu 사양이 정말 좋습니다.

지불은 후불제이며 중간 중간 정산도 가능합니다.

실시간 요금이 생성 되며

초보 아이디의 경우 몇일 지나면 요금 청구가 될수도 있습니다.

신뢰도가 높아진 오래된 아이디의 경우는 한달에 1번 정도 청구 됩니다.

고객 서비스도 빠른편이지만 개인 신원 확인과

지불 방식의 인증에 대해 엄격한 편입니다.

예를 들어 vultr를 본인 카드가 아닌 가족이나 타인 카드로 결제시

해당 카드 소유주의 신분증 등을 요구 합니다.

그리고 서버 생성이 신뢰도에 따라 보통은 5개~100개를 생성 할 수 있는데

낮은 리밋을 갖게 된 경우 리밋 증액 요청시

다양한 정보를 요구 합니다.

이런 점은 구글의 GCP나 아마존 보다는 사실 번거로운 과정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작은 사이트를 운영하거나 단순 프로그램, 1인 회사의 경우는

vultr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구글 검색을 통해 프로모션 코드로 100불 정도 받으시고

테스트 해보시는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