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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외 교민입니다

한국은 보증보험 할부를 통해

고가폰도 부담없이 일단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통 대부분의 국가는 현금으로 일시불로 사야 합니다.

통신사 계약을 통한 할부는 미국 호주 등 몇몇 나라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중저가 폰의 수요가 많은 편인데

제가 사는 우즈베키스탄도 중저가폰의 수요가 많습니다.

한국인도 한번에 100만원 150만원 주고 폰 일시불로 사라고 하면

주저하기 마련인데

여기 월급이 15~20만원 이내인 국가에서는 더욱 어렵겠죠.

 

삼성 갤럭시 A51은 중저가 폰중에서 약간 고가인 300달러 정도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저는 280달러에 구매를 하였죠.

 

일단 카메라가 4개로 보입니다.

인덕션 스타일의 디자인이지만 이질감이 없고

사이즈는 S10 플러스 정도 사이즈 입니다.

 

개인 사용자로서 사용해보니

그립감도 좋고 카메라 성능이 좋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고사양이 아니라 배터리 시간도 오래 가더군요.

 

완성도가 굉장히 높아서 흠을 못잡을 정도 입니다.

 

물론 고사양의 게임이나 하이 퍼포먼스용은 아닙니다.

 

그런 분들은 솔직히 중저가폰을 알아볼게 아니라

S20 이런거 사셔야죠.

 

최고스펙이 필요하신 분들이

중저가 폰 사놓고 불평불만 하는거 보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일단 보통의 사용자들에겐 무난한 선택이지 싶네요.,

그게 요즘의 인기를 반증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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