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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인텔 CPU i5 9세대를 구매하면서
기존에 쓰던 메인보드를 사용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소켓이 다르죠.
그래서 해외에 체류 중임에도 H310 보드를 구매했습니다.
라인업으로 보면 신형 인텔 CPU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중에
가장 저렴한 칩셋의 메인 보드 입니다.
가격은 4만원 전후면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램 소켓은 2개만 있네요.
기가바이트 제품 답게 신뢰성이나 바이오스는 믿을 만 합니다.
그래픽카드 슬롯인 PCI-EXPRESS 는 1개, 나머지 미니 pci 소켓이 2개 있습니다.
포트 중에서 VGA와 HDMI가 있지만
사실 인텔 i5 9세대는 내장 그래픽 칩셋이 제외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외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메인보드에 포트는 있지만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죠.
그래서 가장 저렴한 그래픽 카드중 하나인 지포스 210을 장착 하였습니다.
저렴한 보드지만 기가바이트의 신뢰성, 그리고 최근 나온 보드들의 공정의 안정성으로
무난하게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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